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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예원 하차 요구 가시화…시청률 3%대 급하락

[기타] | 발행시간: 2015.03.29일 10:09

[TV리포트=김보라 기자] 시청률 4~5%대를 유지하던 화제의 프로그램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태임과 갈등을 겪은 예원에 대한 시청자의 불만이 표출된 모양새다.

지난 27일 유튜브에는 이태임과 예원이 지난달 제주도 바닷가에서 말싸움을 벌인 모습이 담긴 촬영 영상이 게재돼 큰 파문이 일었다. 당초 예원이 가만히 있다가 갑작스럽게 이태임에게 심한 욕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영상에는 예원이 선배인 이태임에게 반말을 해 갈등의 씨앗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상이 공개됨에 따라 '우결'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예원 하차해라" "앞으로 '우결'을 보지 않겠다" 는 등 네티즌들의 불만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지난 주(3월 21일 방송분) 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한 '우결'은 29일 닐슨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28일) 방송은 3.9%를 기록했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예원-헨리 커플의 방송분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3%대로 떨어진 것은 이례적이다. 최고 시청률은 7.6%(2014년 11월 8일 방송분)다.

제작진은 "2015년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송재림-김소은, 종현-승연 두 커플의 이야기로 꾸며지며 헨리, 예원 커플의 이야기는 다음 주에 계속된다"고 시청자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는 공지를 올렸다.

예원의 하차 요구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보라 기자 purplish@tvreport.co.kr / 사진=MBC 제공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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