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신문《녕하국가사막방지기념관》에 전시될터
녕하 령무백급탄사막에 《중한우호림》기념비가 세워진것은 2014년 9월이다. 기념비에는 《황막사》(황사를 막는 사람들)를 비롯한 주요참가단위들의 이름이 또렷이 새겨져있는데 그속에는 길림신문사도 들어있다. 매체로는 유일하다.
길림신문사는 2011년부터 련속 4년간 사막방지 식수활동에 참여, 본사 특파기자가 현장에서 함께 식수를 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일들을 독점기사로 《길림신문》지면과 인터넷, 해외판에 륙속 발표해 사회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중한우호림》기념비 주변에 또 건설면적이 7500평방메터에 달하는 《국가사막방지기념관》을 건설중, 기념관이 준공되면《길림신문》에 실린 《중한우호림》관련 기사들도 《국제합작 사막방지사업면》에 전시된다.
이 소식을 전한 령무시 백급탄사막방지림장 위몽부국장은 《그동안〈길림신문〉은 백급탄사막의 사막방지 식수활동을 대외에 널리 보도해 국제합작을 추진하는데 기여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매체의 역할을 더 훌륭히 수행하기를 기대했다.
2014년,중한 량국《식수단》이《중한우호림》기념비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