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부터 24일까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교육과학기술사 주효매부사장은 중앙조직부, 중앙통전부,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등 부위의 조사연구조 일행 9명을 이끌고 길림성에 서 《민족지역 여러 민족 간부 국가통용언어문자와 소수민족언어문자 학습사업》상황을 조사연구했다.
4월 20일, 조사연구조 일행은 좌담회를 가지고 길림성위 조직부, 통전부, 길림성 교육청, 공무원국, 민족사무위원회에서 각기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4월 22일, 23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변주 룡정시에서 각기 좌담회를 열었는데 관련 부문에서 사업회보를 하고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리효봉부주임, 연변조선족자치주 천해란 부주장 등이 조사연구조 일행을 수행했다.
조사연구조 일행은 전고르로스 몽골족자치현을 현장고찰하고 룡정시 정무대청, 법원, 검찰원, 룡문가두 파출소와 동성용진을 고찰, 당지 소수민족간부와 한족간부들이 통용언어문자와 당지 소수민족언어문자를 배우는 상황을 측험했다. 한편 당지 관련 책임자들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당지의 실제에 맞추어 언어사업실천중의 혁신작법, 부딛친 곤난과 문제를 둘러싸고 깊이있는 토론과 교류를 했다.
주효매 부사장은 근년래 길림성의 《민족지역 여러 민족간부 국가통용언어문자와 소수민족언어문자 학습사업》과 해당 실천, 작법에 대해 긍정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길림성은 우리 나라에서 소수민족이 보다 많은 변강성으로서 민족언어사업 임무가 많고 무겁다. 다년래 길림성은 당과 국가의 해당 민족어문정책을 참답게 관철하고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했다.
근년래 전고르로스현에서 전국민족자치현(기) 과학발전경험교류회를 두번 개최하고 연변에서는 전국민족어문사업 현장교류회를 주최했으며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련속 6차례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선진주로 되였다. 이는 길림성이 성에서부터 기층에 이르기까지 진정으로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일한다는것을 증명하고 민족지역 여러 민족이 통용언어문자를 배우는 한편 당지 소수민족언어문자를 배우고 사용하고있음은 민족문화를 계승하고있다는것을 증명한다. 더 중요한 전략적의의는 여러 간부군중들이 민족어문을 배움으로써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추진하고 국가안정과 국가안전을 수호하고있다는것이다.
이번에 참답고 세심하게 조사연구를 한 토대우에서 중앙조직부, 중앙통전부,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공동으로 사업의견을 연구출범해서 진일보로 사업을 추진하게된다. 이에 각지에서도 상세하고 실제적으로 해당 상황을 파악하고 우리 조사연구조에게 관련 건의와 의견을 제기할것을 바랐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