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여보! 생일 축하해"
빅토리아 베컴이 데이비드 베컴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일(한국시간) 저녁 자신의 SNS에 베컴과 함께 찍은 파티 사진을 올린 것.
베컴은 자신의 40번째 생일을 기념해 모로코 마라케시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아내 빅토리아는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 마흔 살을 기념했다.
베컴 부부는 여전히 달달했다. 두 사람은 전용기 앞에서, 그리고 풀빌라 앞에서 허리를 감쌌다. 해를 거듭할 수록 깊어지는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빅토리아는 "데이비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해. 특별한 날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모로코의 마라케시에서"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사진=빅토리아 베컴, 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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