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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이젠 친환경·스마트가 대세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5.08일 11:14

[CCTV.com한국어방송]제25회 중국 국제 자전거박람회가 지난 6일 상하이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날 친환경 자전거와 모바일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자전거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30개 지역에서 온 1300여 개 생산업체가 참가했습니다.

자전거의 중량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는 티타늄 합금, 탄소 섬유 등 주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중국 내 생산업체들은 재생가능한 자원인 대나무를 주 재료로 한 자전거를 출시했습니다.

이 대나무 자전거는 이미 유럽의 자전거 안전기준 실험에 통과됐습니다.

이밖에 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한 내생화된 스마트 자전거가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마트 자전거는 내장된 GPS 칩과 센서를 이용해 주행거리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시속과 궤도, 심장박동 등 관련 수치를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에 동시에 업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주행을 마친 후 관련 기록을 체크하고 기록에 따라 훈련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난해 중국의 자전거 생산량은 8300만 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 중 2천 만 대는 중국 내에서 판매되고 75%는 수출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전거는 단순한 교통수단에서 친환경 레저 상품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편집:김미란, 임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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