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협회텔레비존방송국이 5월 31일 보도한데 따르면 5월 30일 저녁 오가사와라제도 해역에서 일어난 강진으로 일본 각지 주민 13명이 넘어지거나 물체에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 일본 47개 행정구역에서 모두 진감을 느낄수 있었다.
5월 30일 저녁 일본 오가사와라제도에 리히터 규모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5월 31일 일본 기상청은 정밀 측정을 거쳐 앞서 발표했던 진원 깊이 5백90 키로메터를 6백82키로메터로 수정했다.
일본기상청은 천9백년후 세계적으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0이상 지진중 이번 지진의 진원깊이가 가장 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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