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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맞은 '비정상회담', 줄리안·로빈·타쿠야 등 6人 하차 확정

[기타] | 발행시간: 2015.06.20일 15:24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비정상회담'이 1주년을 앞둔 가운데, 개편이 이뤄진다. 줄리안, 로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등 고정 멤버였던 6인이 하차한다.

JTBC 관계자는 20일 오후 TV리포트에 "'비정상회담'이 방송 1주년을 맞아 새단장을 시도한다. 처음으로 시도하는 변화다. 그간 만나지 못했던 나라의 친구들이 합류한다. 새롭게 만들어지는 만큼 많은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은 기욤(캐나다), 타일러(미국), 장위안(중국), 알베르토(이탈리아), 수잔(네팔), 타쿠야(일본), 로빈(프랑스), 샘 오취리(가나), 블레어(호주), 다니엘(독일), 줄리안(벨기에), 일리야(러시아) 등 총 12인의 청년들과 함께 격렬한 토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JT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등극한 '비정상회담'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예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는 7월, 1주년을 맞아 '비정상회담'은 변화를 꾀한다. G12 중 6인이 하차하고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할 예정이다.

기존에 있던 멤버 6인이 하차하는 대신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나라의 친구들이 고정 멤버로 방송을 이어간다. G12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9일이며, 새로운 G12의 첫 방송은 내달 6일 전파를 탄다.

글로벌 청년들의 하차는 한 번도 시도했던 적 없었던 '비정상회담'이 1주년을 기점으로 도전에 나서는 만큼 어떠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진행하는 '비정상회담'은 각국 청년들 G12의 불꽃튀는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JTBC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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