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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전국지방정협사업 경험교류회에 출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7.17일 09:47
전국지방정협사업 경험교류회가 16일 오후에 페막되였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그는 인민정협은 확고부동하게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로 나가며 인민정협사업이 시종 정확한 방향으로 전진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 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통일전선과 정협사업에 관한 일련의 중요사상과 중앙의 중대한 결책, 포치를 깊이있게 학습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협사업에 대한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인민정협에 대한 당의 령도를 시종 견지해야 한다. 정협사업에서 당조의 령도 핵심적 작용을 발휘하고 당의식과 정치의식, 책임의식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인민정협의 성질을 깊이 파악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각급 정협기구는 각 당파와 단체, 여러민족 각계 인사들이 민주를 발양하고 국사에 참여하며 단결협력하는 중요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게 해야 한다.

셋째: 정협의 단결 통일전선의 기능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공동의 사상 정치적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

넷째: 정협의 협상민주를 적극적이고 타당하게 추진해야 한다. 직능을 전면적으로 리행하는 가운데서 협상민주를 발전시키고 협상민주의 광범위한 다층차 제도화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다섯째: 의정 건설적 의견 발표 능력을 힘써 제고해야 한다.

여섯째: 정협위원 대오건설을 진일보 강화하고 위원들이 직능을 리행하도록 더욱 많은 기회를 창조하며 위원들에 대한 봉사와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일곱째: 전문가 위원들이 기초적 작용을 효과적으로 발휘하도록해야 한다.

여덟째: 전국정협은 지방정협에 대한 련계와 지도를 착실히 강화하고 정협의 우세와 각자의 특점을 결부하여 인민정협사업을 부단히 추진해야 한다.

편집: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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