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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재 중국 대사관 FTA홍보 리셉션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5.07.18일 15:38

(사진설명: 마조욱 중국 주 호주 대사)

17일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중국 대사관은 중국-오스트레일리아 자유무역협정 홍보 리셉션을 개최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중국대사 마조욱(馬朝旭)과 오스트레일리아 대외무역부 자유무역국 국장과 북아시아국 국장,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총상회 회장,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상공업위원회 CEO와 기업 대표들,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대사관과 영사관의 외교관들과 언론대표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리셉션에서 마조욱대사는 양국 수반이 양자 자유무역협정의 달성을 직접 관심하고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오스트레일리아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양국 관계 발전에서 이정비적인 의미가 있으며 양자의 정치 상호신뢰와 실질적인 협력이 모두 새로운 역사적인 수준에로 향상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마대사는 양국의 자유무역협정은 화물과 서비스, 투자, 규칙 등 10여가지 영역을 포함하며 전반적, 고 품질, 이익 균형의 목표를 달성하여 지금까지 두 나라가 체결한자유무역협정 중에서 무역투자자유화의 전반 수준이 가장 높은 자유무역협정의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양국 산업계에 전에 없는 발전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협정은 양자 무역의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했으며 양방향 투자의 확장에 새로운 계기를 제공했고 양국의 인문교류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마대사는 말했습니다.

또한 양국 각계 인사들은 응당 자유무역협정에 대한 홍보와 선전을 강화하고 협정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대외무역부 자유무역국 리센국장은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자유무역협정은 양국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양자가 협력을 강화하고 자유무역협정의 유리한 계기를 충분히 이용해 경제무역 등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을 보다 돈독히 하기를 희망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총상회 호선군(胡善君)회장은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총상회는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오스트레일리아 주재 중국 기업들이 긴밀히 협력해 양국 경제무역협력이 새롭게 격상되도록 더 큰 기여를 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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