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조선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크루즈 순항 미사일을 개발해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19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방이 강해야 조선이 도발을 못한다며 자주국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얼마 전, 한국은 조선 전역의 어느 곳이나 즉각 타격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정밀도와 타격 능력을 갖춘 순항 미사일을 독자 개발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19일 한국 국방부는 조선에 대한 경고로 이미 크루즈 순항 미사일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조선 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국의 도발행위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태양절 100돌을 성대히 경축하는 시점에서 한국언론이 경축활동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조선은 서울의 모든 것을 날려 보낼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중국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