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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의 전사상거래업 어디까지 왔나?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8.12일 11:08
연길중립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 고고성

알리바바 1688플랫폼 리용



연길 중립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총경리 리미옥)가 8월 12일 고고성을 울리면서 연변에는 “생산,도매,판매” 를 일체화한 전자상거래업이 활성화될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도입된 전자상거래플랫폼은 알리바바그룹의 1688플랫폼으로 연길중립네트워크기술유한회사에서 책임지고 운영하게 된다. 올해 6월, 연길고신기술개발구 과학기술공업원에 입주한 회사는 전 주적으로 유일하게 1688전반 시스템을 둘러싸고 진행하는 기업이다.


연길중립네트워크유한회사 리미옥총경리에 따르면 알리바바그룹에서 운영하는 전자상거래플랫폼은 토보, 천묘 등이 포함되는데 그중 알리바바 1688플랫폼은 생산, 도매와 판매가 일체화된 모식이다. 회사에서는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리용하여 입주기업에 전반적인 기술봉사를 제공해줌으로써 제품의 판로를 한층 넓히게 된다.

연길 110맞은편에 자리잡고있는 한국스포츠브랜드멀티샵(사장 한춘향) 등 업체에서 이미 1688플랫폼에 입주한 상황이다.

한춘향사장은 "노스페이스 등 브랜드아웃도를 판매한지도 10년이 된다. 그동안 연변에서만 판매하는데 열중했다. 이젠 1688플랫폼을 리용하여 연변을 포함한 전국 각지로 판매망을 넓혀보련다."며 가게에만 매달리지 말고 전자상거래업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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