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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제6차 서장실무좌담회 정신 둘러싸고 열띤 토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8.30일 14:54
중앙 제6차 서장 실무좌담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북경에서 열렸다.

최근 중앙직속기관과 중앙국가기관 간부, 종업원들은, “서장 관리와 서장 진흥” 관련 방침을 전면관철하고 “법에 따른 서장관리와 민생복지, 서장부민진흥, 서장 장기건설, 민심응집, 기반 강화”를 중요한 원칙으로 삼아 서장 경제사회 발전과 항구한 안녕을 가일층 추진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중앙통일전선부 간부와 종업원들은, 당중앙이 새로운 력사적 조건과 국내외 정세에 비춰 서장은 전국인민들과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건설해야 한다는 전략적 목표를 제출한것은 당면 서장 관련사업 정세에 대한 당중앙의 정확한 판단과 서장인민에 대한 깊은 관심을 충분히 보여주고 당면과 금후 한시기 서장사업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표하였다.

전국정협기관 제반 관계 부문은 학습과 토론에서, 민족종교사업과 서장사업을 잘해야 하는 중요성과 절박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우수한 사업기풍과 착실하고 효과적인 사업조치로 중앙 제반 결책과 포치가 잘 관철되고 결실을 맺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교통운수부 간부와 종업원들은, 교통 기반을 잘 다지는것은 서장과 네개 성 장족집거구의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전제라면서 군중의 부유한 생활 창조와 서장진흥, 민생개선에 모를 밖고 여러민족 군중들이 당의 관심과 배려를 절실히 느끼게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농업부 간부와 종업원들은, 농업과 목축업 방식전변과 토대강화, 질 제고와 효과성 증대, 체계강화를 중점 지지하고 농민과 목축민의 취업과 수입증대를 추진함으로써 서장과 네개성 장족집거구의 초요사회 전면건설과 항구한 안녕에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고 인정하였다.

중앙 인터넷정보 판공실 간부와 군중들은, 인터넷 안전판공실은 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서장과 여러 장족집거구 정보화 발전을 힘써 추진해 장족구역 경제사회발전에 정보화 날개를 달아줘야 한다고 표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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