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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휴대전화 남은 데이터 다음달로 이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08일 10:48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동, 중국련통, 중국전신 3개 통신업체는 2015년 10월 1일부터 정액료금제에 가입한 사용자가 당월에 사용하지 못한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해 그달 말전까지 계속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출범시켰다.

  소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모든 휴대전화 월정액료금제에 가입한 사용자들이 별도의 신청이 없이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개통된다. 사용자가 당월 정액료금에서 다 사용하지 못한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여 계속 사용할수 있으며 그달에 우선적으로 전 달에서 이월된 나머지 데이터를 덜어내게 된다. 하지만 나머지 데이터는 세번째 달까지는 연기하여 사용하지 못한다.

  례하면 10월의 정액료금에서 남은 데이터를 11월에 이월하여 11월말전까지 사용할수 있으나 12월까지 루적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후속 달에도 이 방식으로 류추한다.

  중국이동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월의 나머지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여 계속 사용하는 서비스를 향수하는 정액료금제 범위는 데이터에 따라 료금을 계산하는 휴대전화 월정액료금제로서 달에 따라 료금을 계산하는 기초정액료금제와 데이터선택가능정액료금제이다. 이를테면 4G비향정액료금제(4G飞享套餐), 세계통승창료금정액제(全球通升舱套餐)와 데이터선택가능패키지(流量可选包) 등이다. 이는 중국이동이 2014년 데이터분기패키지(流量季度包), 데이터반년패키지(流量半年包) 등 당월의 나머지 데이터를 이월사용하는 서비스를 출범한 뒤 데이터 이월사용서비스면에서 또 하나의 새로운 조치로서 혜택을 받을 사용자가 전부 데이터사용자의 80%를 차지할것으로 예상된다.

  데이터 이월사용에서 무엇때문에 더 긴시간을 이월할수 없는가는 문제에 대하여 중국이동 관계자는 국외의 현재 많지 않은 몇개의 데이터 이월사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업체들도 대부분 1개월밖에 이월하지 못하고있다. 이밖에 사용자들의 소비행위를 놓고 볼 때 데이터를 1개월 이월사용하게 되면 절대다수 데이터 사용에 파동이 있는 사용자들의 수요를 해결할수 있다.

  운영업체는 데이터 이월사용은 전통적인 데이터정액료금제가 달마다 료금을 계산하는 규칙을 타파했는바 이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종 적극적인 업무혁신이며 지원시스템, 데이터알림, 데이터조회 등 일련의 문제에 도전을 갖다주었다고 밝혔다.

  중국전신업무 주관 인원의 소개에 따르면 당월에 다 사용하지 않은 데이터를 다음달로 이월하여 계속 사용하게 하는 서비스는 실시간 료금계산, 오프라인료금계산, 잔액관리중심 등 90여개 시스템의 개조분할접속과 30여개 소프트웨어 버전의 발표와 서비스개통 테스트와 관계되며 또 근 2억 사용자들의 서비스데이터정리, 판매경로와 사용자서비스 등 방면의 프로세스개조와 연결배합 등 작업을 포함해서 관련된 작업량이 아주 크고 단계가 비교적 많다고 한다.

  3개 운영업체는 비록 서비스개통에 앞서 시스템의 테스트를 거쳤으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기에는 여전히 미흡한 점들이 존재할것이라면서 사용자들이 문제에 부딪쳤을 경우 고객서비스 핫라인을 리용하거나 영업실에 반영할수 있다고 밝혔다./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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