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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언론: 마오타이, 俄 시장에 진출... 옐친, 푸틴 모두 선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10.19일 10:38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0월16일] 15일, 참고소식망은 해외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방문중 마셨던 독한 술(烈酒)이 경제쇠퇴의 배경하에 "보드카의 고향"으로 유명한 러시아 시장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사가 13일 보도한데 의하면 13일 저녁, 구이저우(貴州) 마오타이(茅台)그룹의 한 대표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발표회의장 밖에서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마오타이는 한병에 약 900위안(약 142달러에 해당)으로 이는 중국시장과 같은 가격"이라 밝혔다. 바딤 데레비츠 러시아 주류시장 연구센터 책임자는 "부자들이 마시는 고급주인 마오타이는 러시아 경제 둔화의 영향에 견딜만한 힘을 구비했을 것"이라 인정했다.

   보도에서는 중국에서 부패와 사치를 척결하는 바람이 매섭게 불면서 사치품에 대한 중국 국내수요가 많이 억제되었고 마오타이는 현재 해외시장 확대를 탐색해가는중이라 전했다. 위안런궈(袁仁國) 마오타이그룹 이사장은 발표회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모두 독한 술을 선호하는 등 유사한 술문화를 갖고있다"고 피력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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