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박태하호' 연변팀용사들 금의환향! 너도나도 덩실덩실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0.20일 03:54
력사적인 감동의 순간을 몇년만에 만끽하는것일까? 박태하감독의 사령탑을 잡은 연변팀이 슈퍼리그 진출을 하면서 2015년 10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연길 곳곳에서는 흥겨운 대잔치가 벌어졌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영웅의 귀환"을 열렬히 맞이하는 시민환영단은 연길공항에서, 연길다리에서, 연변대학에서 등 곳곳에서 연변장백산축구팀의 귀향을 대기하면서 "장하다! 연변팀", "박태하감독님 고맙습니다!"를 웨치면서 환락의 도가니에 빠졌다.

칠순을 바라보는 연길시 신흥가 김할아버지는 "눈물없이는 볼수 없소. 이런게 희망이요! 일등해서 기쁜것보다는 우리 연변팀이 해냈다는 기적같은 사실에 감사한거요. 박태하 그 양반 정말 대단하오."라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승격의 기쁨뒤에는 무거운 책임감이 따르기 마련이다. 연변팀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오늘날의 축구승리를 무대로 비단 축구뿐만아니라 경제, 교육, 문화 등 방면의 "2015연변팀기적같은슈퍼리그진출"이 주렁주렁 생겨야 한다. 이제 시작이다. 다 함께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그런 마음자세로 열심히 뛰여보면 다음에는 또 어떤 좋은 결과가 생길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조글로미디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0%
10대 0%
20대 20%
30대 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0%
10대 0%
20대 6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할빈공항 통상구 서비스 강화로 '할빈상담회' 려객 고봉 맞이

제33회 할빈 국제경제무역상담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할빈공항 통상구는 곧 려객 고봉을 맞이하게 된다. 통상구 대청 전시회기간 하루 평균 검사 및 통과 승객 1500명이상, 출입국 항공기 12편 이상으로 예상된다. 통상구 려객의 지속적인 증가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문화 중국행|태양도 눈박람회: 눈 조각 거작 세인을 놀라게 했다

눈 조각은 독특한 야외 예술형식이다. 겨울의 풍부한 눈자원을 교묘하게 활용해 예술가의 손재주를 통해 다양한 형태와 생동감 넘치는 눈 조각작품을 만들어낸다. 태양도 눈박람회는 할빈 겨울철 빙설관광의 중요한 브랜드 중 하나로 설립 이후 3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괴로움 잊으려 술로 도피” 가수 조관우 사기 피해 고백

가수 조관우(나남뉴스) 가수 조관우(58)가 과거에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괴로움을 잊으려 술에 의지했었다고 고백했다. 조관우는 지난 5월 13일(월)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어린 시절 부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