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상무국에 따르면 현재 연길시의 전자상거래 응용 기업은 60%를 넘는다. 따라서 2015년 연길시 기업 전자상거래 교역액이 4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한다.
연길시는 연변주 전자상거래발전의 중점지역이다. 3720개 상업무역기업중 60% 이상의 기업에서 자체 사이트 혹은 웹페이지를 가지고있으며 전자상거래를 전개한 기업이 70여개 되는데 여기에는 3개 중점적인 상업무역기업이 포함된다. 대부분 기업의 전자상거래실무는 초보단계에 처한 상황이다.
한편 2014년 연길시의 전자상거래발전지수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은 7.565로 중국전자상거래 100강현에서 68위에 들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