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과 전염병 통제 사업 좌담회가 26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회의에서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리극강 총리는 공공보건과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은 인민군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에 관련된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최근 중대 질병예방치료와 보건 응급 등 각항 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했고 특히 에볼라 전염병 방지사업에서 수입과 감염을 절대적으로 차단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현재 우리나라 공공 보건 서비스 체계건설과 전염병 예방치료과제는 여전히 과중하지만 인민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책임을 다하는 정신으로 예방치료사업을 잘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경험을 잘 결합하여 공동으로 예방하고 통제하는 사업기제를 부단히 활성화하고 사업방법을 혁신하고 투입을 늘여 박약한 고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기초 공공 보건 봉사 수준을 제고하여 중점구역과 중점인구 전염병 예방치료사업을 잘하고 인민군중의 신체 건강을 전력 보장하면서 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에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