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회는 14일 회의에서 2016년 경제사업을 분석, 연구하고 도시업무를 배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당과 국가 공훈 명예표창제도를 설립 보완할데 대한 의견", "중국공산당지방위원회 사업조례", "두 자녀 정책 전면 실시 및 산아제한서비스관리 개혁 보완에 관한 결정" 등을 심의, 통과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16년은 중등권수준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정적 단계의 첫해라며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와 제18기 중앙원회 제3차, 제4차, 제5차 전체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리더를 강화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국내외 정세를 총괄하고 경제건설과 정치건설, 문화건설, 사회건설, 생태문명 건설의 포괄적 배치와 중등권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등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 배치에 따라 혁신적이고 조율적이며 친환경적이고 개방적이며 상생하는 발전이념을 확고히 수립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또 2016년 경제사회발전은 요점을 파악하고 '섬멸전'을 잘 치루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도시화는 현대화 과정에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라면서 "삼농"사업을 당 사업의 중점 중의 중점으로 간주하는 동시에 도시사업에 보다 모를 박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당과 국가공훈 명예표창제도를 수립, 보완하는 것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선양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업의 응집력과 호소력을 강화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본 지역의 지도핵심인 성과 시, 현급 지방 당위원회는 당중앙의 결책 배치를 실행하고 당의 분투목표의 실현을 추동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위치에 놓여있으며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회의에서는 두 자녀 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산아제한서비스관리를 개혁, 보완하는 것은 인구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중대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편집: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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