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숙동지 선진사적 보고회가 24일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에 앞서 중앙서기처 류운산 서기가 보고단 성원들을 접견했다.

류운산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와 당중앙을 대표해 염숙동지에게 경의를 표하고 염숙동지 가족에게 위문을 표했다.

류운산 서기는, 문예사업일군들은 문예사업좌담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염숙동지의 선전사적과 숭고한 정신을 학습하여 신앙을 확고히하고 생활에 심입하며 수련을 쌓으면서 정확한 인생의 길과 예술의 길을 견지하고 당과 인민에 부끄럼없는 문예사업자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군정치부 문화선전사업단의 창작일군인 염숙동지는 당을 사랑하고 조국에 보답하는 리상신념을 간직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훌륭한 작품을 대량 창작했으며 중대한 문예활동을 계획하여 사회주의문예 번영발전을 위해 큰 기여를 했다.

중앙선전부와 문화부, 해방군 총정치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보고회에 수도문예사업일군 대표와 북경 주둔 부대 장병대표 750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