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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내딸금사월', 붕괴·추락·교통사고까지 '고난의 송하윤'

[기타] | 발행시간: 2016.01.04일 06:42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금빛 보육원 붕괴, 공사장 추락사고·기억상실에 이어 이번엔 교통사고까지 당했다. 송하윤의 고난은 언제쯤 끝이 날까?

3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36회에서는 홍도(송하윤)가 주기황(안내상)을 눈앞에 두고 임시로(최대철)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로는 강달래(이연두)에게 유부남이 것이 발각될까 두려워했고 홍도를 빼돌린 것. 홍도는 아버지를 만나야 한다고 울부짖었지만 시로는 홍도를 질질 끌고 갔다.

이때 달래가 나타났고 홍도는 달래에게 유부남을 꼬셨느냐며 머리채를 잡았다. 달래는 속수무책으로 당했고 코피가 터졌다. 시로는 네 더러운 손으로 달래 씨를 쳤느냐며 홍도의 뺨을 때리며 패대기쳤다.

시로는 홍도를 자신의 고물차에 태운 후 자리를 떴다. 홍도는 아이를 둘이나 낳아준 자신에게 이럴 수 있느냐며 오열했다. 그때 혜상(박세영)이 나타나 이제 네 주제를 알겠느냐고 비아냥댔다.

홍도는 "네 결혼 못하게 내가 꼭 막을 거야!"라고 소리쳤고, 혜상은 이렇게 끌려다닐 수 없다며 차를 격하게 몰았다. 결국 사고가 났고 차가 굴러떨어졌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혜상은 차에서 빠져나왔지만, 자신의 치부를 알고 있는 홍도를 외면했다. 이어 차가 폭발해 홍도의 죽음을 암시했다.

이후 시로는 달래와 언약식에 키스까지하며 재벌집 사위가 될 꿈을 꿨고, 혜상 역시 그 사건을 겪고도 상견례 장에서 미소 짓는 악인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홍도의 시신을 제외한 신발과 소지품만 발견됐고, 우랑(이태우)이 밤에 엄마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고 해, 홍도의 생존 여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내 딸 금사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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