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안부에 따르면 전국 공안기관은 2012년 5월 15일부터 통일적으로 전자보통려권을 발급한다. 이 전자려권은 허위방지기능이 근본적인 제고를 가져왔고 전자려권 수속시의 지문채집 등 내용도 새로 증가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 나라 보통려권 년 발급량은 지난 세기 90년대 중기의 100만부로부터 목전 1000만부로 뛰여올랐는바 해마다 20%의 성장률을 보이고있다.
2004년이래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륙속 전자려권을 사용하고있는데 우리 나라에서 이제 곧 발급하게 되는 전자보통려권은 이같은 전 지구적인 발전추세에 적응한것이다.
이 신형의 전자보통려권은 국제표준에 따라 노트식(本式)전통려권에 전자칩을 삽입, 전자칩에는 려권소지자의 성명, 출생일자, 사진 등 개인의 기본정보가 저장돼있다.
전자려권 신청시 지문정보와 본인의 성명서명(签署)을 채집한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