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을 차지한 연변팀선수들(가운데 학생이 김대영,왼쪽 신전호).
국가체육총국권투태권도운동관리중심과 중국태권도협회에서 주최하고 광서쫭족자치구중경기운동관리중심과 광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우백컵(优魄杯)”2015-2016년 전국대중태권도계렬경기 총결승이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서류주시리녕체육관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을 대표하여 이번 경기에 참가한 연변태권도교류중심에서는 금메달 10매, 은메달, 2매, 동메달 3매를 따내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남녀복식에서 1등을 따낸 김대영과 리서영학생.
연길시중앙소학교 3학년 5학급의 강문정학생이 아동조 남자개인품새와 아동조 남녀복식에서 1등을, 연길시북산소학교1학년 3학급 왕정일학생이 아동조 녀자개인품새 5등, 아동조 남녀복식 1등, 아동조 녀자29kg급 3등을, 연길시북산소학교 4학년 7반의 신전호학생이 소년아동조 남자개인품새와 소년아동조 남자단체에서 1등을, 연길시중앙소학교 4학년 4학급의 리서영학생이 소년아동조 녀자개임품새 2등, 소년아동조 남녀복식 1등, 소년아동조 녀자26kg급 3등을, 연길시동산소학교 5학년 2학급 김대영학생이 소년아동조 남자개인품새 1등, 소년아동조 남녀복식 1등, 소년아동조 남자 25kg급 21등, 소년아동조 남자 단체전 1등을, 연변체육운동학교의 고미림학생이 소년조 녀자개인품새 1등, 소년조 녀자 49kg급 3등을 각각 차지하였다.
연변선수들이 따낸 금메달
총 50매의 금메달을 18여개 지구를 대표한 1000여명 선수들이 쟁탈하는 국가급경기에서 연변태권도교류중심의 6명 꿈나무들은 전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