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인 7일부터 13일까지 큰 범위의 한파나 지속적인 저온날씨, 비, 눈, 심각한 스모그가 없어 외출하기 좋을것이라고 중앙기상대가 4일 밝혔습니다.
중앙기상대는 음력 그믐부터 초이틀(7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대부분 지역은 날씨가 맑을 것이며 기온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공기 질이 좋음이나 아주 좋음일거라고 예보했습니다.
다만 그믐밤 베이징과 하북(河北) 중남부, 하남(河南), 산동(山東) 등 지역은 기상여건이 대기오염 확산에 불리하여 꽃불이나 폭죽을 터뜨리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