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 안젤라 베이비 황효명 부부가 대만지진 피해자를 위해 선행에 나섰다.
황샤오밍 안젤라 베이비 부부는 이날 대만지진 소식이 전해진 뒤 황샤오밍이 운영하는 자선재단인 명천애심기금 공식 SNS를 통해 대만지진 현장에 506만 대만달러를 기부하겠다고 6일 선언했다.
오래 전부터 재단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선행을 이어오던 황샤오밍은 결혼을 전후로 아내인 안젤라 베이비와 함께 어려운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이번 대만지진에도 부부가 같이 선행에 나서 현지 연예계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대만 남부에서는 6일 새벽(현지시간) 리히터 규모 6.4의 강진으로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