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춘제(春节, 음력설) 연휴기간이 지난 후, 귀향했던 농민공들이 귀성하기 시작하면서 전국 각지 인력시장이 열기를 띄었다. 쿤밍시(昆明市) 난바(南坝)인력자원시장에는 매일 약 1만 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2월 17일, 후베이(湖北) 우한(武汉)에서 춘제 후 첫 초빙회가 열렸으며 허난성(河南省)에서도 2016년 봄철 대형 종합인재초빙회가 막을 올렸다. 이날 허난성 봄철 대형 종합인재초빙회에는 800여개 업체에서 5만여개 일자리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