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당선된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단, 왼쪽 첫번째 법제일보 한국특파원 신사뢰
2월 22일 한국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사)서울외신기지클럽 회관에서 있은 2016년 서울외신기자클럽 정기총회에서 중국 법제일보 한국특파원 신사뢰(绅师雷)가 부회장에 당선되였다.
이날의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 클럽의 회원변동 사항과 결산, 새해 예산 토의 및 감사보고가 있었다. 보고에 따르면 2015년 2명의 외신기자가 본국 소환관계로 (사)서울외신기지클럽은 26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여 있음이 확정됐으며 외신기자클럽이 한국정부와 밀접한 련계로 많은 취재를 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총화하였다.
총회에서는 37대 회장단 선거가 있었는데 회장에는 로이터 통신의 서울 특파원 이창호기자가 선출되였으며 중국 법제일보 한국 특파원 신사뢰가 부회장에 당선되였다.
이창호 신임회장은 한국 정부와의 밀접한 련계를 이루어 외신기자들의 한국에서의 정부, 기업, 자치단체들에 대한 취재의 편리성을 보장할것이라고 하였으며 총무이사에 선출된 월스트리트 알라스케어 기자는 외신기자클럽에서 딱딱한 취재만이 아니라 기자들의 개성을 살리고 서로 교류할수 있는 문화탐방, 경험토론회, 음식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 특파원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