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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기구, 유럽 연합과 터키의 난민위기 협의서 언급

[기타] | 발행시간: 2016.03.09일 10:18
윌리엄 스핀들러 유엔 난민기구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언론계에 유엔난민기구는 유럽 연합과 터키가 공동으로 난민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채택한 초보적인 협의서에서 원조자금의 발급을 강화하는 등 조항을 찬성한다고 표했습니다. 하지만 윌리엄 스핀들러 대변인은 협의서에서 기본인권과 국제법 준칙에 연관되는 일부 "표현"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사라 크로 유엔 아동기금회 대변인은 8일, 현재 유럽 난민군체의 40%는 아동이라며 유럽과 터키가 관련 결정을 할때 매사에 '상처를 주지 않는'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아동이 송환을 당한 후 구금과 아동매매, 군대 징집, 착취 등 피해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 연합과 터기 지도자들은 8일 브뤼셀에서 정상 회담을 가졌으며 회담후 6조항의 난민위기 대응 원칙을 공표했습니다. 조항에는 터키를 통해서 그리스에 송환되는 난민비용은 유럽 연합에서 부담하며 비자자유화 노선도 빠른 시일내에 실시하는 등 내용이 포함됩니다. 이 원칙은 정식 통과를 받기 위해 3월17일 유럽 연합 정상 회담에서 계속 토론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이향란

korean@cri.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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