륙로와 항공을 결부한 과경 전자상거래 화물운수 항선이 28일 암스테르담에서 서안으로 향발했다. 항공기는 유럽의 100여톤의 화물을 서안 국제공항으로 수송함으로써 서안의 “륙해공” 국제 종합 수송 중추의 가동을 알렸다.
서안 국제 항만구 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서안 국제 항만구는 서안에서 유럽으로 통하는 과경 전자상거래 화물운수 전세기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서안과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아메리카와의 전자상거래 화물 직항을 개통하게 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