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브루클린 베컴이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의 생일을 축하했다.
브루클린은 5월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 생일 축하해요. 아버지를 둔 저는 행운아랍니다. 제 삶의 영웅이에요.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아버지와 찍은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부자는 목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울타리에 나란히 앉아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부자의 모습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은퇴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이날 만 41세 생일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