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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프랑스대통령 《중국통》을 외교고문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16일 11:06
올랑드는 프랑스대통령에 선거된후 미국, 중국 주프랑스대사를 만나 미, 중 두 대국과 량호한 관계를 발전시키는것을 프랑스외교의 중점으로 삼을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주재 중국대사 공천과의 회담에서 올랑드는 프랑스는 중국이 국제정치, 경제령역에서 일으키는 중요한 영향을 중요시하며 프, 중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기를 희망한다고 표하였다.

올랑드는 중국을 방문한적 없다. 하여 그는 대중국관계에서 가능하게 사회당내 《지화파”(知华派》를 많이 믿어야할것이란 분석이 따르는가운데 당선후 얼마안되여서 올랑드는 프랑스외교부 아세아태평양사 사장 폴 장-오르티즈를 외교고문으로 임명하였다. 폴 장-오르티즈는 중문을 정통하고 외교관으로 중국에 주재한 경력이 있다.

중, 프간 계속하여 량호한 관계를 발전시키는 총체적인 방향은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현지시간 15일 올랑드는 프랑스대통령에 취임하였다./ 신화사

15일 취임 당일 올랑드는 독일방문일정을 잡았는데 떠나기전 하의원 사회당주석 장 마르크 에이로(62세)를 프랑스 새 총리로 임명하였다. 에이로는 올랑드의 대선에 힘을 불어준 사람이고 사회당의 경력이 오랜, 실무파이며 독일어강사경력 및 독일문화에 대한 료해가 깊은 《독일통》이다. 동시에 독일반대당 민주사회주의당 등 구라파좌익정당과 련계가 많은 사람이다.

올랑드와 독일 메르켈총리는 구라파채무위기의제로 많은 분기가 생겨날수도 있는 전망에서 《독일통》을 총리로 임명한것은 프, 독관계를 더 잘 조률하기를 기대해서라는 분석이 따르고있다.

올랑드는 전대통령 사르코지와 달리 지출을 증가하고 경제장성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구라파채무위기를 벗어야 한다고 취임식에서 주장을 표하였으며 자신은 프랑스맹우에 참신한 방안을 내놓아 채무를 줄이고 장성을 추진하는 가운데서 평형점을 찾을것이라고 밝혔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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