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영 기업교류회가 20일 우간다 주재 중국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량국 기업가대표들은 교류회에서 아프리카 기초시설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것을 약속했다.
이날 영국 대통령 특사인 마이클 벨이 인솔한 영국 기업인 대표팀과 중국교건설그룹, 중국해양석유본사, 중국수력발전 등 우간다에 투자한 중국기업들은 우간다 주재 량국 대사관이 기초시설건설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협의 체결식을 공동으로 견증했다.
벨 특사는 영국정부는 중국정부와 서로 협력해 정부가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가들이 서로 접목해 아프리카를 포함한 제3자 시장을 공동개발할것을 바란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