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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동군사훈련 조선반도안정에 무익해

[기타] | 발행시간: 2016.08.28일 10:58
[신화망 평양 8월 28일] (루루이(陆睿) 궈이나(郭一娜) 기자) 한국과 미국의 연도 합동군사 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이 8월22일에 시작되어 9월2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한국과 미국은 이 군사훈련이 방어성연도 군사 훈련이라고 주장하지만 조선측은 이번 군사 훈련이 침략성격을 띄고 있으며 조선의 체제 전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인정하고있다.

분석가들은, 현재 조선반도의 국세는 지극히 민감하고 복잡한 배경에서 미국과 한국 조선을 망라한 각 측은 자제를 유지하고 사태가 진일보로 진전되는 것을 막고 조선반도의 안정에 유익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또 해마다 업그레이드된 미한 연합군사훈련은 조선의 불안전감을 진일보로 조성할 뿐이다라고 지적했고 이는 또 조선이 군사훈련 기간에 많은 미사일 발사 발사와 기타 군사행동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고 분석했다.

현재 상황에서 조선-한국 양측은 아직까지 대규모 전쟁 개시의 의도를 표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한국과 미국은 조선반도 부근에서 목적성이 강한 훈련을 빈번히 진행해 반도의 국세 긴장을 격화시키고 있으며 군사충돌의 가능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는 또 동북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위협을 주고 있다.

우선 군사훈련은 조선을 핵 미사일 계획을 가속도로 발전시키도록 자극하고 있다. 다음으로 한미합동 군사훈련은 조선-한국 관계에 붙는 불에 키질 하고 있으며 조선 반도의 비핵화 프로세스 진전을 저애하고 있다. 또 한미가 빈번히 대형 합동군사훈련을 하는 것은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군사력 유지를 강화하려는 목적을 보여주고 있다.

실지로 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반도의 비핵화를 이룩하려면 만드시 정치적해결의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중국에서 제기한 반도 비핵화와 정화(停和) 메커니즘에로의 전환 병행 추진의 사고방향은 각 측의 이익에 맞는 방안이다. 조선반도 문제에서 각 측이 성의를 보여 소통을 강화하고 상대측의 관심과 안녕을 염두에 두고 토론과 협상에 유조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속히 6자회담 원탁에 돌아오도록 노력해 경색된 반도의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 것이 초미의 과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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