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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노래 발표한 김종국, 남경 찾아 팬들과 만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9.01일 11:08

(자료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가수 김종국이 중국 남경을 찾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기 가수 김종국(39)이 지난 27일 오후 중국 강소성 남경을 찾아 중국어 노래 홍보를 겸한 팬미팅을 가졌다고 현지 매체가 28일 보도했다.

  김종국은 최근 중국에서 "한행복래과(恨幸福来过)"라는 중국어 노래를 발표했으며 이 노래 발표후 현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것이라고 소개했다.

  김종국은 팬미팅 현장에서 "이 노래는 중국어권 유명 가수 림준걸이 곡을 짓고 중국어권 유명 작사가 방문산(方文山)이 가사를 썼으며 한 남성이 지나가버린 사랑에 대해 무척 후회하는 심경을 잘 담아냈다"고 밝혔다.

  매체는 "김종국이 비록 처음으로 중국어 노래를 부른것이지만 매우 자연스런 느낌으로 다가왔다"고 현장에서 받은 느낌을 전하기도 했으며 "하지만 김종국이 현장에서 중국어 발음이 무척 어려웠다고 팬들에게 토로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종국 팬미팅에서는 중국의 김종국 팬들이 김종국의 모습이 잘 담긴 초상화를 직접 선물하기도 했으며 이로 인해 현장 객석이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한다.

  아주 많은 팬들과 함께 련이어 핸드폰으로 기념 촬영을 할 때 또한 매우 후끈한 분위기가 잇달아 연출되었다고 덧붙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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