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도매꾹, 중국법인 확장 기념식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에 박차
온라인 도매 e-marketplace 부분 1위, 돈버는쇼핑 '도매꾹'은 지난 8월 30일 중국 연길법인 확장 기념식을 진행하고, 연길법인 전직원이 두만강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이는 해외시장 서비스 확대를 위해 세계 속 도매꾹이라는 글로벌 기업으로써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연길법인 사무실은 750평(중국평수기준) 이상으로 현재 30명의 근무인원에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향후 사업의 확장에 따라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도매꾹 관계자는 밝혔다.
[법인 확장 기념식 – 사진자료제공 도매꾹(domeggook.com)]
법인확장 기념식 이후 연길법인 모든 사원은 중국연길지역에서 열린 제11기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중국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연길시인민정부등 중국3개 기관이 주관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인민정부, 주심양대한민국총영사관등 5개 기관이 주최하는 국제행사로 동북아 글로벌 네트워크의 장이 된 행사이다. 한국과 중국이 가지고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중국 내수시장 진입에 관한 정보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두만강 국제박람회 참석 – 사진자료제공 도매꾹(domeggook.com)]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도매꾹의 정식 법인명칭은 ‘Yanji gng network co., ltd.’로, 중점 추진사업으로 ▲150만 도매꾹 회원과 함께 중국시장에 한국상품 진출/수출 확대 ▲글로벌 서비스인 케이굿즈(kgoods.com)와 중국 특화사이트 지단청(eggdome.kr)의 서비스 품질 향상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쑤닝(suning.com) 입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기여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 마케팅 컨셉은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한국 정품 전용 쇼핑몰”로써 이미 중국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는 상품보다, 아직 덜 알려져 있는 우수한 품질의 한국 상품을 중국 시장에 진출 시키는 게 주된 목표이다. 도매꾹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최대 민영기업 ‘쑤닝(suning.com)’ 플랫폼에 입점하여 지단청 단독페이지를 자체 운영하고 있고,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고 있다.
도매꾹을 통하면 중국 최대 민영기업 ‘쑤닝’으로 한국상품 판매가 가능하며, 상품소싱부터 물류, 창고, 판매/마케팅, 고객관리 서비스 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중국어 서비스인 지단청(eggdome.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입점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