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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후폭풍 거세네"…'질투' 공효진♥조정석, 네티즌 반응 후끈

[기타] | 발행시간: 2016.10.10일 10:43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 이정흠)의 공효진과 조정석의 키스 후폭풍이 거세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4회 마지막에 장면에서는 탈의실에서 나리(공효진)와 화신(조정석)의 뜨거운 격정 키스장면이 그려진 바 있고, 이는 순간최고 시청률이 15.7%까지 올라가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 직후 이 키스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면서 홈페이지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에 게재된 영상을 찾는 네티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네이버캐스트의 경우 다음날인 금요일에 100만뷰를 돌파하더니 10일 오전 현재 187만 5천여뷰에 이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페이스북(SBSNOW)의 경우도 160만명이 넘는 인원에게 도달했는가 하면 조회수의 경우 33만회, 좋아요 갯수도 1만 3천개가 넘을 정도다. 또한 다음팟에서도 45만여의 조회수가 진행중이다.

이는 2016년 방영된 드라마속 주인공의 키스장면에 대한 관심도에서도 뒤지지 않는 수치이다. 인기드라마들속 주인공들의 키스장면의 경우 네이버캐스트기준으로 단 몇 작품에서만 180~190만의 뷰가 기록되었으며, 현재까지 200만뷰를 돌파한 드라마는 에릭과 서현진의 키스가 그려진 '또! 오해영'(220만뷰)이 유일할 정도이다.

'질투의 화신' 관계자는 "이번 키스신의 경우 대사에다 연출력과 영상미, 그리고 공효진씨와 조정석씨의 신들린 연기력까지 곁들여지면서 본방송뿐만 아니라 이후 관심까지 아주 높아졌다"며 "과연 이 키스이후 양다리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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