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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꽃축제》룡정의 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01일 16:11
—룡정시《연변의 봄》사과배꽃축제 및 지역사회문화원활동 가동

2012중국•룡정 《연변의 봄》사과배꽃축제 개막식 및 지역사회문화원활동 가동의식이 6월 1일 오전 룡정시배꽃민속문화광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룡희, 룡정시당위서기 윤성룡, 룡정시 시장 안명식 등 연변주 및 룡정시 당정지도일군들과 한국 강원도 양양시 군수 정상철 등을 비롯한 우호도시인사들, 그리고 성내외 보도매체 기자들과 룡정시 시민들이 이날 축제에 참가했다.

룡정시에서는 2008년도부터 《정부에서 주도하고 부문들에서 련합으로 힘을 모으며 시장운행과 사회참여의 발전모식으로 사과배꽃을 매개물로, 축제로 해내외 벗들을 사귀는》 사과배꽃축제활동을 해마다 견지하여 오고있는데 해마다 색다른 담체와 변화로 축제경제를 크게 발전시키고있으며 성공적으로《룡정사과배꽃축제》라는 축제브랜드를 창출하였다. 현재 룡정의 사과배꽃축제는 지역사회 경제 및 사회발전을 추진하고 룡정의 개발과 개방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되였다.

올해의 룡정사과배꽃축제에서는 생태관광과 민속체험을 담체로 다각도, 전방위적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중국조선족민속문화를 보여주는 한편 《지역사회문화월》활동과 결부하여 여러가지 형식의 군중들이 즐기는 문화활동들을 폭넓게 펼쳐 연변조선족자치주창립60주년을 위한 농후한 경축분위기도 적극 형성하였다.

룡정시당위 서기 윤성룡은 축제개막식 축사에서 《새로운 력사적 스타트에서 룡정인민들은 중국조선족민속문화성과 장길도개발개방전초지를 창출하는것을 목표로 더욱 넓은 시야와 더욱 개방된 자세로 더욱 큰 시장과 무대에로 올라서며 도약적인 발전을 위해 분발할것》이라고 말했다.

두 지역사이의 특산물인 송이버섯을 매개로 국제우호도시관계를 맺고있는 한국 강원도 양양군의 정상철군수는 축사를 통해 《룡정과 한국 양양 두 지역간 민속, 언어 등 여러면의 동질성이 두 지역간 우호래왕에 작용할것》이라고 말하면서《향후 행정, 경제, 문화, 체육 등 광범위한 범위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간 공동히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함께 손잡고 국제화시대로 나갈것》을 희망했다.



편집/기자: [ 김성걸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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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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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사람들이군아 참.... 시재정에 돈이없어 월급을제대로주지못하는 형편에 이따위로하다니....

윤성룡이떠난자리는 항상 페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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