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에서 조직한 "동북경제 목격기-료녕행"신문매체취재활동이 심양서 가동되였다. 이날 오후 료녕성위 성정부는 뉴스발포회를 가졌다.
중앙의 동북로후공업기지진흥 전략엄무를 락착시키고 진흥신심을 다지고 발전신심을 돋구고저 중앙인터넷정보판공실에서는 료녕, 길림, 흑룡강 3성 인터넷정보판공실과 련합하여 1월 9일부터 14일까지 료녕, 길림, 흑룡강 3성에서 동시에 "동북경제 목격기"주체활동을 전개하였다. 국내 30여개 신문매체 기자들과 8명의 지명 전문가 학자들이 이번 취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정부 관계자는 전성 상하가 당 18차대회와 18기 3중, 4중, 5중, 6중 전원회의정신을 진지하게 관철 락착시키고 습근평총서기의 계렬중요연설정신을 심도있게 학습 관철하여 동북과 료녕 진흘발전의 중요지시정신 등을 락착시키고있는 상황과 료녕성의 당면 경제사회발전상황을 소개하였다.
성정부연구실 당조서기 교군은 이렇게 소개하였다. 2016년 료녕성은 각항 개혁임무를 전격 추진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을 추동하고 질과 수익을 진일보 제고시켰다. 일반 공공예산소득은 199.3억원으로 3.45 성장하여 마어너스성장세를 돌려세웠는바 지난 한해의 예기목표보다 0.4포인트 높았다. 도시농촌주민소득은 계속 증가되여 전성 도시와 농촌의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이 32860원과 12870원으로 각기 실제 4%와 4.9% 증가했다.
다른 한가지 좋은 소식은 우리 성의 경제구조조정이 적극적으로 진척되였다. 소비가 투자를 초과하고 3차산업이 2차산업을 초과하는 특점이 뚜렷했으며 소비의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이 진일보 제고되였다. 제3차산업증가치가 전체 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달하여 전해보다 5.8포인트 놓아질것으로 짐작되는데 이는 우리 성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다른 한 소식에 의하면 료녕성은 한방면으로 경제성장을 유지하고 다른 한방면으로 환경보호, 에너지절감 및 오염배출감소, 생태환경건설이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료녕성은 스모그날씨를 다스리는 강력조치를 내왔고 전국에서 선참 농작물줄기분소예방통제문책규정을 제정하여 가을철연소장소 수량이 63% 내려갔으며 소형보이라 5951대를 철거하고 매연배출경고차(黃標車)와 낡은 차량 22.1만대를 도태시켰다. PM10, PM2.5농도가 각기 15.1과 16.4포인트 떨어지고 대기질기준치도달날씨가 284일로 동기대비 26일 증가됐다.
취재팀은 성정부행정써비스대청과 심하구 만련가두 청천주민구역, 심양선반그룹과 중독장비산업단지 등을 돌며 심양에서 료녕의 발전변화를 취재하였다.
출처 북국넷 편역 오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