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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 63빌딩이 60층? 속내 두고 의견 분분

[기타] | 발행시간: 2012.06.13일 16:51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추적자' 속에 등장한 63빌딩의 실제 층수가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 이하 '추적자')에서는 63빌딩의 실제 층수가 60층이라는 사실이 대사를 통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형사(박효주)는 조폭 박용식(조재윤)을 구타했다. 바로 63빌딩의 층수를 60층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조형사는 "반장님 이자식이 63빌딩이 60층이라고 뻥을 쳤다"고 말했다. 이에 황반장(김신일)은 "조형사야. 60층 맞다"고 답해 조형사를 당황케 만들었다.

'추적자'는 현재 강동윤(김상중)과 백홍석(손현주)의 대립으로 고도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조형사와 황반장이 63빌등의 층수를 두고 말씨름을 하는 것은 가벼운 웃음을 자아냈다.

단순한 웃음거리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시청자들은 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저마다 다른 해석을 하고 있다. "63빌딩이 60층 이라는 것은 보이는 것과 진실과 다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상중이 바른 정치인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악인인것과 같은 상황을 말하는 것인가?" "숨겨진 3층은 서회장(박근형) 강병호(전국환) 서지원(고준희)를 의미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내 놓고 있다.

[63빌딩을 두고 설전을 벌인 박효주(왼쪽)와 김신일, '추적자' 포스터. 사진 = SBS '추적자' 방송화면 캡처, SBS 제공]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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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z6688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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