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전략 및 전문항목 협력 파트너 인입
(흑룡강신문=하얼빈) 11일에 열린 제23회 할빈국제무역상담회(아래 상담회로 략칭) 소식공개회의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국내외 대형 상담회 관리 운영 경험을 본받아 처음으로 전략 협력 파트너와 전문 항목 협력 기업을 인입하기로 했다.
이번 상담회는 룡강은행, 흑룡강성 흠정투자담보그룹유한회사, 중국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 등 전략 협력 파트너와 코카콜라(흑룡강)음료유한회사, 흑룡강성옥천술업유한회사, 동풍니싼, 흑룡강충지그룹, 오상북수건강산업유한회사, 동녕현북역량인무역유한회사 등 전문 항목 협력 기업을 인입했다.
현재 70여개 나라와 지역의 8000명 중외 바이어(客商), 100여개 세계 500강기업과 다국기업, 150여개 국내 지명 대기업이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기로 확정했다.그리고 국외 여러나라의 고위급관원과 10개 나라의 주중 대사,총령사, 300여명에 달하는 해외 전문가,학자들도 이번 상담회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번 상담회는 러시아상무일, 중러변경지방무역 상설사업소조 제11회부장급 회의, 유럽련맹-중국(흑룡강2012)투자무역상담회 등 92가지 상무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