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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장백산화산 이제 곧 분화한다》설 반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8일 12:48
길림대학 장백산화산연구센터 제막

17일 오전, 길림대학에서는 장백산화산연구센터 현판식을 진행, 《장백산화산활동의 과거와 미래》학술세미나를 진행했다.

소개에 따르면 장백산화산은 중국 동부에 자리잡은 유명한 휴면화산으로 분화가 가능한지 언제 분화하는가는 국내외 전문가학자들이 주목하는 중요한 과학문제중 하나이다. 장백산화산활동의 과거, 현재 및 미래는 이미 지리학령역에서 반드시 해답해야 할 문제로 되였다. 이같은 상황에서 장백산화산연구센터가 설립되였다.

이날 중국과학원 원사 류가기가 센터주임으로 임명받았다.

이 센터에는 화산지질, 화산재해평가와 환경 등 3개 연구실이 설치됐다.

센터는 화산활동상황을 연구할 뿐만 아니라 장백산주변의 광산자원과 물자원도 연구한다.

세미나에서 지리학전문가가 장백산화산태세와 잠재적인 위험 및 장백산천지화산감시제어현황 등 모두가 관심하는 화제를 둘러싸고 특집보고를 했다.

회의에서 국외매체들의 《2014ㅡ2015년에 장백산화산이 곧 분화》 보도에 대해 류가기원사는 《절대 가능성이 없다! 이는 실제적인 과학근거가 없다》고 반박, 하지만 장백산화산이 재분화할 위험성은 있다고 조언했다.

지구물리탐측에 따라 장백산천지아래 지각암장낭(地壳岩浆囊)이 존재한 흔적이 있는데다가 화산구의 지속적인 미진(微震)활동, 활동균렬의 발육(活动断层的发育), 지열류(地热流) 및 수화학(水化学)의 변화 및 기체의 지속 넘침 등을 결합해 보면 장백산화산은 잠재적 재해성분화위험이 있는 활동화산으로 판정될수있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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