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며칠간 지속된 호우로 호남, 광서, 강서, 호북, 안휘 등 지의 60여갈래 강이 2일 경계수위를 넘어섰다. 호남성의 원강 중류, 자수, 광서의 계강 상류 등 지의 16갈래 하천이 선후하여 보증수위를 넘어 홍수가 형성되였으며 상강 하류에는 력사기록수위를 넘는 큰 홍수가 발생했다.
홍수방지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홍수가물방지총지휘부는 2일, 재협상을 거쳐 홍수방지사업을 포치하고 책임제 관철, 제방 순라 등 사업을 강화하며 특히 장강 제방과 동정호 파양호 중점 언제, 유수지제방, 장강 주요 지류와 기타 비교적 큰 하천의 언제 등 중점 제방에 대한 24시간 순라와 방어 작업을 강화해 위험 상황을 미리 발견하고 처리할수 있도록 조치했다.
련며칠 남방 홍수지역 각 성과 자치구는 제방에 대한 순라와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일까지 남방 각 성과 자치구는 홍수방지작업에 50여만명 군민 인력을 동원했다.
출처: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