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 및 안보정책 고위대표가 5일 방문 온 틸러슨 미 국무장관과 회담했습니다. 양자는 중동평화행정, 이란 핵문제, 조선 핵문제, 시리아문제 등 많은 의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은 이란 핵문제 협의에서 퇴출한다고 언급한 적 있으며 유럽연합이 협의수호를 견지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이란 핵문제는 이번 회담의 초점으로 되었습니다.
양자는 이날 회담 후 간단한 뉴스브리핑을 가졌습니다. 모게리니 대표는 이날 회담이 유럽연합과 미국 모두 양자간의 긴밀한 협력과 동반자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증명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미국과 유럽연합간의 동반자관계는 대서양 양안 공동의 가치관에 의해 수립되고 안보와 번영의 공동목표위에 수립된 것이라면서 미국은 여전히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양자 모두 유럽연합과 미국간 관계를 중시한다고 언급했지만 이란 핵문제를 포함한 일부 의제에서 여전히 의견상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ㄱ 조선어자모 들춰카드1--朝文字母翻翻卡1
고소한 부침•튀김--韩国料理家常美食系列5-煎炸类（朝汉对照）
오늘을 사는 지혜--智慧名言赏读
하이디--海蒂
朝鲜语字母卡1-조선어 자모카드1
독서광 납시오--书迷小组在行动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data_cache/cache_thumb/c3512e5ae2d6b056b0e5bc969c43be68_cut_149x104.jpg "[국제시평]서방은 ‘2중 실패’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중국의 주장에 귀 기울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