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서성 《리력서위조》관원을 면직시켜

산서성 하진(河津)시에서 일전 특수한 상무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서 전에 출생일을 11번이나 고치고 학력을 위조한 설신민의 주택 및 성향건설국 국장직을 취소한다고 선포하였다.

설신민의 《리력서위조》사실은 지난 5월 인터넷 등 매체에 반영되여 하진시당위의 중시를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설신민의 정확한 출생일은 1967년 9월 20일이고 사업에 참가할 때의 학력은 초중문화정도였다.

그런데 설신민의 입당, 승진 등 서류에 나타난 년령은 제일 커서 1960년생으로 되였고 제일 작아서 1969년 생으로 되였으며 4가지 서류에 출생일이 다 부동했고 처음부터 계산하면 선후로 11번이나 고쳐졌고 학력은 서안재정학교 대학전과 졸업증, 서안국제상무연수학원함수본과졸업증을 취득한걸로 되였는데 대학전과졸업증은 위조한것이였고 본과졸업학력은 국가인정을 받지 못하는것이였다.

운성시 승루진 당위서기로 있던 기간에 설신민의 년령, 학력 등 문제가 적발되였었고 운성시 규률검사위원회에서는 2010년 7월 관련 조사를 진행하여 그해 12월 설신민에 엄중경고처분을 내렸다. 동시에 하진시당위 조직부, 시공안국의 관련 책임자 4명에 당내경고처분을 내리였었다.

그랬음에도 승루진 진당위서기로 있다가 2012년 2월 하진시 주택 및 성향건설국국장으로 조정되여온 설신민은 《과급간부가 리력서를 위조하여 당내경고처분을 받고 국장으로 승진했다》고 매체에 올랐다가 결국 면직받고 말았다.

최근년에만 해도 중앙으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년령위조행위를 규범할데 관한 법규를 내왔고 《중화인민공화국공무원법》、《중국공산당규률처분조례》에 《간부, 종업원채용, 심사, 직무승진, 직함평의에서 사실을 숨기고 진상을 외곡하거나 위조하여 오도하거나 상급과 공중을 기편해서는 안된다》고 밝히였다. 그럼에도 년령, 학력을 위주로 리력서를 고치거나 위조하는 현상이 근절되지 않고있다.

산서성당위 조직부에서는 지난 3월 간부의 년령, 당령, 사업년한과 학력, 사업경력, 간부신분(三龄两历一身份)을 중점으로 간부 임기전 개인보관서류심사제도를 제정하였다.

산서성 설신민사건에 대한 처리는 법규가 효력을 발생하였음을 잘 보여준 사례로 된다. 설신민뿐만 아니라 설신민에 《도움을 준》 조직부, 공안부문 관련 책임자 4명의 책임에 대하여서도 눈감지 않고 상응한 처분을 안겼다.

간부등용에서 개인보관서류가 함부로 고쳐지는 현상에 대하여 엄숙하고 엄격하게 대하여야 한다. 《고무줄년령, 위조학력》간부에 더는 푸른등을 켜주지 말아야 한다.

조직,인사부문에서는 과감하고 견결하게 원칙을 지키고 문제가 있는 간부에 대하여 감히 《NO》하며 동시에 간부사업의 투명성을 높히고 알권리, 참여권과 감독권리를 광범한 대중속으로 연장시켜야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