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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박오아시아론단 2019년 년차회의에 참석한 공상업, 금융, 언론, 싱크탱크 분야 대표들과 대화회의 진행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30일 00:00
리극강 총리가 28일, 해남 박오에서 박오아시아론단 2019년 년차회의에 참석한 공상업, 금융, 언론, 싱크탱크 분야 대표들과 대화회의를 진행했다.

영국 아스트라 제네카 회사와 미국상회, 일본 도요다회사, 싱가포르 “련합조보” 관계자들이 선후하여 질문했다.

중국의 의약보건정책과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의약시장 예비가 큰 만큼 외국 의약기업이 중국에서의 연구개발과 투입을 확대하고, 안전하고 중국인민에게 적합한 약물을 연구해내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미관계에 대해 리극강 총리는, 중미관계는 량국인민에게 커다란 리익을 가져다주고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비록 쌍방간에 일부 분쟁이 존재하고 있지만 대화, 협력은 줄곧 주류라고 강조하면서, 량국 수반이 달성한 합의에 따라 쌍방 경제무역 실무팀은 여러차례 협상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진전을 이루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쌍방이 상호존중과 평등호혜 원칙을 견지한다면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일 자동차산업 협력과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인공지능과 자률주행, 수소에너지 등 신흥산업을 적극 발전시킴과 아울러 과학기술 성과 전환에 량호한 시장환경을 마련하고 있다며 일본 자동차 기업이 중국에서 혁신협력을 전개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국의 감세, 료금 인하 정책과 관련해 리극강 총리는, 올해에 들어서 중국경제가 안정하게 운행하면서 시장예기도 크게 개선되였지만 복잡한 환경에 직면해 곤난과 도전도 결코 홀시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근 14억 인구에 달하는 큰 시장과 1억개를 초월한 시장주체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우리의 활력을 활성화시킨다면 중국경제의 장기적인 호전세를 유지할수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기업으로 하여금 세수특혜를 향유하여 실질적 리익을 얻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료금을 함부로 수금하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으며 불법행위는 법에 따라 처리할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 소첩 비서장이 회의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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