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7일, 공안부가 5.1절 련휴 조기경보를 발령하여 련휴 시작 이틀 사이에 사고가 다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3년간 5.1절 련휴 도로교통사고 상황을 살펴보면 련휴가 시작되여 두날 사이의 밤 20시부터 21시까지 사고가 가장 많았다. 그중 중남과 화동 지역 사고 사망자수가 전국 총수의 절반을 차지하였고 중남지역 사망자수는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였다. 농촌도로 사고 사망자수는 총수의 45%를 차지하였으며 자가용과 화물차 사고가 가장 많았고 려객운수차량 사고로 인한 사망사고 위험은 한해 평균수준보다 높았다. 규정에 따라 양보하지 않고 무면허 운전, 과속운전 사고는 사망사고에서 3대 주요원인으로 꼽혔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5.1절기간 전국 교통안전은 아래와 같은 안전위험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된다. 첫째, 중점관광도시, 관광풍경구 도로교통 안전위험이 늘어난다. 둘째, 고속도로 교통흐름량이 급증하고 교통안전 위험이 뚜렷이 높아진다. 셋째, 농촌지역 교통안전 위험을 홀시해서는 안된다. 넷째, 교통 법과 규칙을 어기는 행위가 쉽게 발생하고 많이 발생하여 사고위험이 커진다. 다섯째, 강우날씨는 부분적 지역의 교통안전에 불리한 영향을 가져다준다.
공안부는 광범한 운전자와 명절에 출행하려는 군중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장했다. 자가용으로 출행하려면 교통도로 상황정보 및 목적지 연도 기상상황에 주의를 돌려 출행 시간과 로선을 사전에 잘 배치해야 한다. 감속 운행에 주의하고 규정을 어기고 맞은편 차도를 점해서는 절대 안되며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화풀이운전을 하지 않으며 주행중 함부로 껴들지 말고 응급차도를 점용해서는 절대 안된다. 뻐스로 출행하려면 려객운수소에 가서 정규적인 려객뻐스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