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문화부 리스트 장관이 일전에,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가 발생한후 프랑스는 전국 력사문화재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것이며 특히 력사문화재에서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기간 안전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스트 장관은, 프랑스는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 첨탑 복원과 관련해 전세계적으로 설계방안을 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는 프랑스의 개방적인 태도를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리스트 장관은, 이번 기회를 빌어 설계창의를 광범위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표하고 설계는 빠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력사와 종교건축이라는 속성을 반드시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스트 장관은 또, 과학자, 력사학자, 기술일군으로 구성된 전문팀을 무어 복원업무가 가급적으로 완벽하게 진행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