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정기계공업협회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1사분기 공정기계업종 중점 기업의 주요 영업소득은 동기대비 30% 늘고, 리윤 총액은 동기대비 80%나 대폭 성장했다. 일련의 고급제품은 국외 기술 독점을 깨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 1사분기 우리나라 공정기계업종 중점 기업의 영업소득은 천억 가까이 되여 동기대비 30% 늘고, 리윤 총액은 87억원을 넘어 동기대비 80%나 대폭 성장했다.
트럭기중기, 굴착기 판매량이 크게 눈에 띄이는 가운데 두 제품 수출량은 동기 대비 30%이상 늘었다.
중국 공정기계공업협회 상무부회장이며 비서장인 소자맹은 업종의 쾌속 발전은 지속적인 부양책에 힘 입은것이라고 분석했다. 소자맹 상무부회장은 특히 기반시설 취약점 보강 신규 정책에 이어 환경보호 오염물배출 신규 정책이 나오고 기존시장이 신기계 교체 주기에 접어들면서 공정기계의 시장 수요가 부쩍 늘고, 거기에 “일대일로” 공동 건설의 심층 발전으로 인한 공정기계제품 수출 확대까지 가세하면서 업종 발전이 큰 발전을 가져오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정책의 배후에서는 우리나라 공정기계 업종의 연구개발, 혁신, 봉사 능력 쾌속 성장이 업종 경쟁력 향상의 내재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삼일그룹은 공업 인터넷 플랫폼인 “수근인터넷” 건설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리고, 중련중과는 “운곡” 공업 인터넷 플랫폼을 출시했다. 서공그룹의 “한운”공업 인터넷 플랫폼도 이미 68만대 설비를 련결시켜 천여개소 기업을 위해 봉사하고있다.
서공정보수석집행관인 장계량은 플랫폼은 모형과 계산법을 통해 미래 설비고장을 예측하고, 설비 위치, 운영 상태, 작업 상황 등을 점검할수 있으며, 이 같은 기술을 통해 거래처의 운영 효률을 높여주고 설비 수익을 늘릴수 있다고 소개했다.
소자맹 상무부회장은 2사분기 우리나라 공업기계 업종은 지속적인 성장 강세를 유지하고 업종의 한해 판매 소득은 두자리수의 성장을 이룰 전망이라고 표했다.
소자맹 상무부회장은 2019년 내수와 “일대일로” 연선각국에 대한 수출도 다소 늘어 전 업종의 판매수익은 올 한해 10%이상 성장하고 기업의 리윤 총액도 안정된 성장을 유지할것이며 연구개발 제조와 영리 능력도 대폭 제고될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