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한국
  • 작게
  • 원본
  • 크게

中 인공지능 관련 논문 발표 수, 전 세계 선두수준…인공지능 기업 수, ‘글로벌 2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5.28일 08:43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보고서2019’(중영문판)가 24일, 상하이(上海)에서 발표됐다. 이 보고서는 과학기술부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연구센터, 중국 과학기술발전 전략연구원이 국내외 10여 개 기구와 함께 작성한 것으로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 실시 후, 진행 상황 등이 반영돼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인공지능 발전 내용은 일부 방면에서 우세를 드러냈다. 구체적으로 중국 인공지능 논문 발표 수는 전 세계 선두수준이고, 인공지능 기업 수는 글로벌 2위에 올랐다. 2013~2018년, 글로벌 인공지능 분야 논문은 총 30.5만 편이 발표됐고 그중, 중국이 발표한 논문은 7.4만 편을 기록했다. 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 인공지능 논문(highly cited papers) 분야에서 중국은 글로벌 2위를 차지했고, 가장 많이인용된 상위 100편 논문 가운데 중국 논문은 16편이 이름을 올렸다.

  그 외, 관련 기구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말까지, 전 세계서 설립된 인공지능 기업은 15,916개를 기록했고 그중 중국 인공지능 기업은 3,341개로 글로벌 2위에 올랐다.

/중국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