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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마음 속의 초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5.31일 00:00
5월13일에 열린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에서는 올해 6월부터 전당 상하에서 두 단계로 나누어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주제교육의 근본 과업은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충성하고 깨끗하며 책임감이 높은 정치품격을 련마하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인솔하여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분투하는 데 있다.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 전개를 앞두고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을 학습터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

1921년 중국공산당은 가흥 남호의 붉은 배에서 탄생되였다. 탄생일부터 중국공산당은 자신의 초심과 사명을 확립하였고 시종일관 고수해왔다. 2016년 7월1일,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당을 창건할 때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분투정신을 영원히 유지하고 인민에 대한 적자지심을 영원히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앞으로 걸어가면서 이미 지나온 길을 잊어서는 안되고 아무리 멀리 가거나 아무리 빛나는 미래를 개척한다고 하더라도 지나온 날을 잊어서는 안되며 어떤 마음으로 출발하였는지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미래를 지향하고 도전에 직면하여 전당 동지들은 반드시 초심을 잃지 말고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2017년10월18일, 습근평 총서기는 19차 당대회 보고에서,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초심과 사명은 중국인민을 위하여 행복을 모색하고 중화민족을 위하여 부흥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 초심과 사명은 부단히 전진하도록 중국공산주의자들을 고무하는 근본 동력이라고 말했다. 전당 동지들은 영원히 인민과 호흡을 같이 하고 운명을 같이 하며 마음과 마음을 련결해야 한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영원한 분투목표로 간주하고 영원히 해이해지지 않는 정신상태와 포만된 분투 자세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웅위한 분투목표를 위하여 용감히 전진해야 한다.

사상건설은 당의 토대성 건설이다. 공산주의의 원대한 리상과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공동리상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기둥과 정치적 령혼일 뿐만 아니라 당의 단결통일을 유지하는 사상토대이다. 이를 위하여 19차 당대회에서는 포치를 내려 전당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맑스주의 학풍을 고양하고 전당에서“당규약과 당규칙, 습근평 주석의 일련의 연설정신을 학습하고 합격된 당원으로 될 데 대한 주제강습”을 전개하며 당의 혁신리론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새 시대 당의 력사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분투하도록 전당을 촉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9차 당대회가 페막된지 한주 후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인솔하여 특별히 북경에서 상해와 절강 가흥을 찾아 상해 중국공산당 제1차 대표대회 장소와 절강 가흥 남호의 붉은 배를 첨앙하고 당창건 력사를 돌아보고 입당선서를 재확인함으로써 새로운 한 기의 중앙 지도부의 확고한 정치신념을 선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초심을 잃지 말아야만이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릴 수 있고 민심과 시대를 얻을 수 있으며 일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하면서 어떤 고난 앞에서도 용감히 전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9차 당대회에서는 당과 국가 사업발전의 목표와 과업을 그려주었다. 전당 동지들은 반드시 인민을 위하여 전심전의로 봉사하는 근본 취지에 따라 부단히 인민을 인솔하여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해야 한다. 공산주의 원대한 리상을 명기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공동리상을 확고히 하며 아름다운 미래와 최고 리상을 위하여 한걸음씩 전진해야 한다. 시종일관 겸손하고 신중하며 교만하거나 조급해 하지 않는 작풍을 유지하고 고난과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써 두 개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분투해야 한다.

올해 5월13일에 열린 중공중앙 정치국 회의에서는 전당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사업을 전개할 데 대해 연구포치했다. 며칠 후 습근평 총서기는 강서성을 시찰했다. 중앙 홍군장정 출발기념관을 참관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당의 초심과 사명을 잊어서는 안되며 혁명리상과 혁명취지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재확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인민공화국이 창건된지 70년 시간이 지났지만 물 마실 때 우물 판 사람을 잊지 말아야 하듯이 우리는 절대 과거를 잊어서는 안되다고 강조했다. 내가 이 곳을 찾은 원인은 중국공산당이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고 전국 인민도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을 전국 인민들에게 전하기 위한 데 있다. 중국공산당은 우리의 혁명취지와 혁명리상을 잃지 말고 혁명선배와 혁명선렬들을 잊지 말아야 하며 우리의 인민을 잊지 말아야 한다.

6월부터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는” 주제교육활동이 공식 전개된다. 이는 당의 군중로선 교육실천활동, “삼엄삼실” 주제교육, “두 가지를 학습하고 한 가지를 잘하는” 학습교육에 이어 전당 범위내에서 진행하는 또 한차례 주제교육으로서 더욱 자각적으로 새 시대 당의 력사사명을 위해 노력분투하도록 전당을 촉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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