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국제아동절을 앞두고 습근평 국가주석이 5월 31일 오문 호강중학교 산하 영재학교 소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아이들을 고무격려하고 영재학교 어린이들과 전국의 소년아동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두터운 정이 담긴 습근평주석의 편지는 오문 호강중학교 산하 영재학교 사생을 비롯해 오문 교육계, 나아가 사회 각계에서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각 계 인사들은, 오문 학생들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관심과 기대에 사의를 표하면서 습근평주석의 당부를 명기하고 열심히 공부해 나라에 보답하는 한편 나라사랑, 오문사랑의 학교운영 리념을 견지하고 소년아동 양성사업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 나라사랑, 오문사랑의 핵심가치를 대대손손 전해갈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다.
습근평주석이 영재학교 소학생들에게 회담편지를 보내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문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은 특별행정구 정부를 대표해 오문 학생들에 대한 습근평주석의 관심에 진심어린 사의를 표했다. 최세한 행정장관은, 습근평주석의 편지는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며 이는 호강중학교 산하 영재학교에 대한 관심일뿐만 아니라 더 중요하게는 오문의 수많은 학생, 젊은이들에 대한 국가지도자와 중앙 정부의 관심과 기대를 구현했으며 이는 또 오문 교육종사자들에 대한 고무이며 오문특별행정구 광범위한 주민들에 대한 큰 격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최세안 행정장관은, 특별행정구 정부는 회답편지에서 전해진 습근평주석의 지시정신을 참답게 학습 전달하고 습근평주석의 당부를 명기함으로써 앞으로도 계속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많이 지지할 것이며 충분한 교육자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하여 새로운 사유로 사업을 펼치는 등 나라사랑, 오문사랑의 핵심가치를 대대손손 전해가고 “한나라 두개 제도” 사업을 안정적이고도 장기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
호강중학교 산하 영재학교 6학년 어문 교사인 진려영은, 습근평주석이 사업이 아주 다망한 가운데서도 학생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주었다며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진려영은, 습근평주석의 편지는 우리 어린이들의 성장을 충분히 긍정해주었다면서 교직원인 우리들도 자신감을 더 가지게 되였다고 말했다. 진려영은 또,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고 “떠돌이”신세였던 오문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지도 벌써 20년 가까이 된다면서 학생들이 습근평주석께 편지를 보낸 것도 최근년간 오문의 발전과 변화 상황을 회보하고 또 행복하게 공부하는 오문 소년아동들의 행복한 생활상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였다고 말했다.
오문 교업중학교 학성 교장은, 오문 소학생들에게 보낸 습근평주석의 회답편지는 오문 교육종사자들에게 큰 격려와 지지를 주었다고 말했다. 학성 교장은, 소년아동은 오문의 미래로서 오문 교육계는 소년아동 교육에 대해 중대한 책임감을 짊어지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성 교장은, 습근평주석의 관심과 기대를 절대로 저버리지 않고 국가와 오문을 위해 나라 사랑, 오문사랑의 전통을 발양하고 계승해 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오문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 국가발전 대국에 융합되기 위한 미래 기반을 잘 닦을것이라고 표했다.